사진=국민의당 김성식 신임 정책위의장,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동아D
국민의당 김성식 당선인(서울 관악갑)이 “걱정이 많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신임 정책위의장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의당 당선자 연찬회에서 박지원 원내대표, 김성식 정책위의장이 확정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국민의당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원내대표에 박지원 의원, 정책위의장에 김성식 당선인을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