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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2016년 첫 우승

입력 | 2016-04-25 03:00:00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 조가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 조를 꺾고 올해 첫 우승을 거뒀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4일 중국 장쑤 성 창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신청체육관에서 열린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 그랑프리 골드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기정-김사랑 조를 2-0(21-17, 21-14)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