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성-통기성 극대화로 뛰어난 퍼포먼스 발휘하는 트레일러닝 컬렉션 3종 출시
노스페이스 ‘마틴 윙 10’ 백팩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는 봄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경량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한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은 노스페이스의 오랜 아웃도어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 계곡 등 거친 지형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군이다. 특히,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신속하게 배출해 장시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은 재킷, 트레일러닝화, 배낭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노스페이스 ‘트레일 런 2 재킷’
또한, 러닝 시 발의 움직임을 고려해 신발 앞보다 뒷꿈치 부분을 8mm 높게 설계하고,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비브람 밑창(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러운 산길에서도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 블루, 여성용은 아쿠아리우스 한 컬러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각각 12만 원.
노스페이스 ‘마틴 윙 10(MARTIN WING 10)’은 거친 산길에서 달릴 때 주변 장애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을 구현한 트레일러닝 전용 백팩이다.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돼 내구성이 우수하며, 작은 물병이나 손수건 등 트레일러닝에 필요한 소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포켓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색상은 블루, 블랙 등 두 가지이며, 가격은 12만7000원.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