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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 진구와 재치 있는 기념 사진

입력 | 2016-03-25 13:53:00

사진출처=데이비드 맥기니스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의 옛 동료이자 갱단 두목 아구스 역을 맡은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드라마를 함께 하는 배우들과 사진을 찍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트장 마지막 촬영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기니스는 진구, 최웅, 안보현 등과 함께 ‘태양의 후예’ 세트장에서 촬영 중 쉬는 시간에 기념사진을 남기는 중. 환하게 웃는 이들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