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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2’ 백종원 “서민 코스프레? 원래 그렇게 산다”

입력 | 2016-03-22 14:34:00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서민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소문에 발끈했다.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집밥 백선생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고민구 PD를 비롯해 백종원,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이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내가 서민 코스프레를 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코스프레가 아니고 원래 그렇게 산다. 나라고 집에서 뷔페를 먹겠나? 집에서 생선도 굽고 하면서 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장동민은 “맞다. 비싼 참치 같은 생선을 굽는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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