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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40)과 안현모 기자(34)의 결별설이 나온 가운데, 김민준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2013년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준은 안현모 기자와의 결혼 질문에 “각자에게 적용되는 삶이 있는 것 같다”며 “남들이 결혼하겠다니까 (서둘러서)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준은 “‘이제 결혼 할 때다’라고 생각하면 그때 하는 것이지, 타인의 기준에 맞춰서 영향을 받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무덤덤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따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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