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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민종 집에서 난동 30대 여성 벌금 50만원

입력 | 2016-03-14 08:00:00

연기자 김민종. 동아닷컴DB


연기자 김민종의 집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김주완 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늦은 밤 시간 김민종이 살고 있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고 문을 두드리는 등 주거침입을 한 혐의다.

A씨는 김민종의 팬으로, 지난해 10월 그를 스토킹해 벌금형을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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