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주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핑크 남주가 ‘식신로드2’ MC가 확정되고 먹는 양을 늘려왔다고 밝혔다.
남주는 9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 STAR ‘식신로드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릿에서 남주는 “‘식신로드2’ MC가 되기 위해 위를 늘렸다더라”는 말에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으로 식사를 했다. ‘식신로드2’ MC가 정해지고 나서 조금씩 먹는 양을 더 늘려갔다”고 밝혔다.
한편 ‘식신로드2’는 식도락 대결을 통한 종합 음식 버라이어티. 시즌1이 정통 맛집을 소개하는 기본에 충실했던 것과 차별을 둔다. 정준하, 돈스파이크, 하하, 미노, 에이핑크 보미, 남주 등이 출연한다. 17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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