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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의 女心몰이는 계속…데뷔 10주년 팬미팅 개최

입력 | 2016-03-01 13:53:00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박해진의 女心몰이는 계속…데뷔 10주년 팬미팅 개최

‘치즈 인더 트랩’에서 여심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해진 소속사는 “4월 23일 오후 5시 ‘박해진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을 진행한다. 3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팬미팅 예약사이트가 오픈된다. 티켓 신청을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선착순이 아닌 추점으로 팬들을 초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팬미팅을 신청하기 위한 사이트는 소속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3월 18일 오후 6시에 해당 사이트와 소속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4월 1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배우 박해진의 10년과 현재, 앞으로의 10년을 현 시점에서 팬들과 바라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1년 전부터 준비한 이벤트다.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던 박해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행사는 전액 소속사와 본인 부담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유례에 없는 팬미팅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처럼 끊임없이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는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연출에 나서며 남다른 열정을 기울이고 있음은 물론 최대한 많은 좌석을 준비하기 위해 행사 관계자들과 협의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