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
배우 최지우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최지우는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라며 별 이견없이 재계약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