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효성, 치킨 PPL 논란 해명 “팬이 챙겨주신 것”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진짜사나이’에서 등장한 치킨이 논란이 돼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4’에서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한 전효성은 팬이 준 치킨을 들고 입소했으나 교관에게 꾸중을 듣고 벌점을 받았다. 그런데 이 치킨이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전효성이 받은 치킨이 간접광고가 아니냐고 논란이 된 것. 이에 대해 전효성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명하기 나섰다.
이어 “그래서 생긴 일일뿐 대본도 협찬도 안티팬도 아닙니다. 저는 그 추운 날에 정말 힘이 나고 감사했습니다. 나쁜 말들은 자제해주시고 즐겁게 방송 봐주셨으면 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