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장수원
사진= tvN ‘배우학교’ 캡처
‘배우학교’ 장수원이 쓰레기봉지로 변신, ‘물아일체(物我一體)’ 연기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발성 연습을 마친 뒤 연기 선생 박신양이 내준 돌발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수원을 포함한 7인의 학생들은 박신양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물이 돼보는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 장수원은 쓰레기봉지를 합숙소로 가져온 뒤 “내가 이것(쓰레기봉지) 같아서. 너무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것 같아 보이는대로 하려고 가져왔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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