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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걸스데이 유라가 혜리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11일 마리텔 제작진 측에 따르면 “유라는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혜리와 전화 연결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혜리는 전화를 받자마자 유라에게 드라마 속 덕선의 대사로 환대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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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말년과 유라는 방송의 콘셉트에 맞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함께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유라가 그려온 유화 작품에 이말년의 웹툰 그림을 덧그려 재창조 했다.
한편 혜리와의 깜짝 전화 통화와 이말년과 유라가 함께 그린 합작품은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