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호. 사진=동아일보DB
아리랑TV 사장 방석호 사표 수리, ‘아빠 출장 따라온 껌딱지 딸’이 증거?
아리랑TV 방석호(59) 사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부적절한 출장 경비 사용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방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 사장은 자신의 출장 관련 논란과 관련 보도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조사가 진행되자 어제(1일)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문체부는 국제방송교류재단에 대한 특별조사(2월 1일~5일, 필요 시 연장)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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