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사진=tvN ‘택시‘
기은세, 인테리어 디자이너도 ‘극찬’한 셀프 인테리어 ‘눈길’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기은세의 셀프 인테리어가 화제다.
12월 1일 방영된 tvN ‘택시’에서는 기은세가 손수 꾸민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기은세 집의 거실을 둘러본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는 “특히 대칭이 정말 맘에 든다. 이건 프로다”라며 기은세의 셀프 인테리어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색감의 배치가 너무 센스있다. 보라색 커튼과 주홍색 쇼파의 컬러감이 돋보인다”며 감탄했다.
기은세 부부만의 휴식공간으로 소개된 서재도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빈티지 가방 느낌의 책상에 대해서는 기은세가 열심히 발품을 팔아 마련한 가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액자에 철제 고리를 따로 연결해 만든 소품에 대해서도 MC 이영자는 “인테리어 감각이 남다르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