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IONIQ)’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 전용차로 개발된 아이오닉은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개발 콘셉트로 전기적인 힘의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의 특징에 현대차만의 독창성(UNIQUE)을 더해 이름 지어졌다.
하이브리드 모델로 먼저 첫 선을 보인 아이오닉은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신 하이브리드 시스템, 신형 모터 장착 및 낮은 무게중심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 첫 번째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상품설명과 실내외를 직접 살펴봤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G1Bj3WXmhkQ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