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문보령.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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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문보령이 10세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과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보령은 작년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한 남자친구와 11월30일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형식에 얽매이는 예식이 싫다며 양가 부모의 허락을 얻어 별도의 결혼식은 하지 않았다. 신혼여행은 양가 부모와 함께 유럽여행으로 대신한다는 계획이다.
문보령은 2003년 데뷔해 ‘별도 달도 따줄게’ ‘천상여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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