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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움 에이지 디파잉 데이·나이트 크림 옵티메라 플러스 포뮬러 출시

입력 | 2015-12-29 13:55:00

美특허 SIG-1273 분자성분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보호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전문기업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Nerium International Korea)는 ‘네리움 에이지 디파잉 데이·나이트 크림 옵티메라 플러스 포뮬러’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미국 내 특허를 받은 SIG-1273(특허번호: 8372884)이 핵심성분이다. SIG-1273은 미국 생명공학 연구기관인 시그넘바이오사이언스(Signum Biosciences)에서 오랜 연구 끝에 특허를 획득한 신개념 분자성분으로 네리움인터내셔널에서 독점사용권을 보유하고 있다. SIG-1273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유기파이톨(Phytol) 성분을 포함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또한 신제품에는 한국 식약처로부터 주름개선기능성 심사를 받은 베라트릭애씨드(특허번호: 10-1454515) 성분도 새롭게 함유돼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피부에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한 아데노신, 코엔자임큐텐, 비타민C 유도체 성분 등이 피부 기초 밸런스를 맞춰 촉촉함을 지속시켜 준다. 전 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하며,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텍스처와 향, 제품패키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 최범진 지사장은 “신제품은 피부과학에 바탕을 둔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으로 주름에 민감한 20대 후반부터 30대 여성들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리움은 세계적인 생명공학 연구기관인 시그넘바이오사이언스, 세계가 주목하는 화장품 전문제조기업 코스맥스(Cosmax)와의 파트너십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고품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네리움은 출범 4년 만에 누적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생기업이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런칭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신제품은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브랜드 파트너들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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