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V리그 올스타전
크리스마스에 프로배구 별들이 뜬다.
2015∼2016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올스타전이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올스타전은 브라운 팀(남자부 OK저축은행·한국전력·현대캐피탈,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GS칼텍스)과 코니 팀(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KB손해보험·우리카드, 여자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KGC인삼공사)으로 나뉘어 4세트 경기의 총득점으로 승부를 가린다. 여자부 경기가 1, 2세트에서 펼쳐지고 3, 4세트는 남자부 경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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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