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국내 출시된 포드코리아의 첫 번째 디젤 SUV ‘2016 뉴 쿠가’의 내·외관을 살펴봤다.
기존 시판 중인 콤팩트 가솔린 SUV ‘이스케이프’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띄는 신차는 2.0 디젤엔진과 습식 DCT를 조합한 파워트레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포드코리아 측에 따르면 “우수한 동력성능과 친환경성을 겸비하고 첨단 스마트 기술 접목 등으로 안전성과 편의성,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sPtfK906h8Y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