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아닷컴DB
다비치 출신 강민경이 3년 만에 컴백한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하희라, 정찬, 강민경, 조안, 김서라, 곽희성, 강태오,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민경은 “이 작품 선택하게 된 계기는 많은 우려 속에서도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 제 나름대로 노력이 있었다. 그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목이 마르기도 했다”며 “120부작이 넘는 일일극이라 더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될 거라 싶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해 달라.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민경은 지난 2010년 데뷔작 ‘웃어요 엄마’ 시절 발연기 논란으로 가슴앓이를 한 바 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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