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닷컴DB
가수 김창렬이 소속 연예인을 폭행하고 월급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 당했다.
중앙일보는 김창렬이 대표로 있는 A 기획사 소속이던 김모 씨(21)가 “김창렬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일 전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2년 11월 서울 노원구 한 고깃집에서 김창렬씨로부터 “연예인병이 걸렸다”며 수차례 뺨을 맞고 욕설을 들었다.
한편 김창렬 측은 고소장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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