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20일 김태희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태희와 비가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현재 비도, 김태희도 작품을 준비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비 소속사도 “비가 올해 연말까지 일정이 빡빡하다. 12월 24일 결혼식을 치르는 건 쉽지 않다. 김태희도 일정이 많아 결혼식 계획은 어렵다고 본다”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결혼설은 이번으로 네번째다.
한편 비는 12월 11일 부터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태희는 드라마 ‘용팔이’ 종영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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