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한유라, 지난 9월 정형돈과 결혼 6주년 맞아 하트 위에서 ‘찰칵’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결혼 기념일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 씨는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60주년도 잘 부탁합니다. 결혼 6주년 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 글이 와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방송작가인 한유라와 지난 2009년 9월 결혼했고, 슬하에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두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심해지는 등 건강 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따르면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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