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맥심 에디터 페이스북
방송인 송해가 화보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방송 및 출판업계의 말을 인용해 송해가 지난 주말 서울 모처에서 남성지 맥심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송해의 화보는 영화 ‘대부’를 콘셉트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대부’ 속 주인공인 돈 비토 코르네오네를 연기한 말론 브란도의 느낌을 차용해 연출했다.
한편 송해의 화보는 오는 11월 말 발간되는 맥심 12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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