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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날씨 요정’으로 변신 … 귀여움 폭발!

입력 | 2015-11-05 09:07:00


배우 강동원이 일일 기상 캐스터로 변신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검은 사제들'의 주연배우 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 손석희 앵커는 "강동원 씨가 아직 안 가고 계신다. 내일 날씨는 강동원 씨가 잠깐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은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전남과 제주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예보를 전했다. 그는 멘트를 마친 후, 민망한 듯 머리를 움켜쥐기도 했다.

한편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은 오늘(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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