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배성재'
아나운서 배성재가 형 배성우의 만행을 고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조정석과 배성우가 참여했다.
배성재는 배성우가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듯 "뭘 가지고 나왔나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래 제 물건을 많이 가지고 나간다"고 답했다.
또한 배성재는 "형 배성우가 내 커플티를 잠옷으로 입고 다닌 적도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배성우 조정석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늘(15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