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과 송민서. JTBC 제공
'실제 연인' 기욤과 송민서가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만났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기욤은 “(송민서와) 지인들끼리 모임을 갖는 자리에서 처음 봤다.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았다”고 고백했다.
송민서도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날 잘 챙겨준다”라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송민서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쑥스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기욤과 송민서의 커플 신고식은 15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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