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아유미가 ‘마녀사냥’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아유미는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즉석 이상형 월드컵에 응했다.
이날 아유미는 MC들이 두 남성 연예인의 이름을 호명할 때마다 거침없이 이상형을 골랐다. 이후 대망의 결승전에서 유아인과 이서진만 남은 상태. 이 과정에서 아유미는 소신껏 이서진을 선택하며 자신의 취향을 드러냈다.
또한 아유미는 데뷔 후 처음으로 ‘19금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성에 눈을 떴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진 출연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아유미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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