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W 제공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성적표 위조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W ‘빨간 핸드백’ 녹화에서는 사건 속 피의자 여성의 심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빨간핸드백’에서는 사건 속 잔혹한 살인극을 벌인 피의자 여성이 살해 뿐 아니라 졸업 증명서, 사업자 등록증 등 사문서를 위조한 사실이 밝혀지자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기본적으로 성향상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범죄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갑자기 칭찬 분위기는 뭡니까? 자존감 되게 세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빨간 핸드백’은 오는 3일 밤 12시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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