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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억원 기부

입력 | 2015-09-29 14:29:00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희망펀드에 1억 원을 기부한다고 빙그레가 29일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청년희망펀드가 청년 구직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연상 기자 bae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