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 정몽선 회장
현대시멘트는 “정몽선 대표이사 회장이 전 대표이사 외 3인을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현대시멘트에 따르면 혐의 발생 금액은 5478억 원으로 자기자본의 무려 980%에 달하는 액수다.
회사 측은 “이는 현 정몽선 대표이사의 개인적 판단”이라며 “이사회 또는 회사 내부 절차를 통해 결정하거나 승인한 일이 없다”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