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세일이 내달 열린다.
정부는 올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로 시작된 내수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업체별로 최대 50∼70% 할인율이 적용, 소비자 참여를 위한 이벤트가 강화되는 등 기존 세일행사와 차별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온라인 쇼핑업체들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특가상품 기획전을 열고 최대 20% 추가할인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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