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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부회장 유석철-엄한주-신현삼

입력 | 2015-09-15 03:00:00


대한배구협회가 유석철 전 국가대표 감독, 엄한주 국제배구연맹(FIVB) 이사, 신현삼 수원시 배구협회장을 새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배구협회는 이들의 선임 이유에 대해 “배구에 대해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갖고 있고, 국제배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협회 재정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