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Gettyimages멀티비츠
손흥민이 EPL 토트넘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은 “토트넘이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 영입에 근접했다”면서 “손흥민은 현재 2200만 파운드(402억 원)의 이적료로 사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웨스트 브로미치의 사이도 베라히뇨 다음 영입 대상으로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도 같은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러 선수들과 루머가 나오고 있다”면서 “토트넘은 현재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요하며 실제로 여러 선수들을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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