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2TV ‘1박 2일’ 캡처
‘1박2일 김준호’
‘1박2일’ 김준호가 여동생의 술주정에 ‘무서운 오빠’로 변신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여섯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우느냐”라는 질문을 받아야 했다.
당황한 김준호는 “오빠 지금 울고 있어”라고 미션을 말했다. 하지만 김준호 동생은 “오빠. 미안한데 내가 지금 취했어. 으하하하”라고 웃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김준호는 “너 지금 시간이 몇신데 이 새벽에 뭐하고 돌아다녀. 너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버럭했다.
한편 ‘1박2일’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 씨는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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