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노현희, 산에서 발성연습… 가수 활동에 의지 보여

사람이 좋다 노현희 (사진=방송캡처)

‘사람이 좋다 노현희’

‘사람이 좋다’ 노현희가 자신의 민낯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노현희가 출연해 과거 성형수술 실패로 인해 받았던 질타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노현희는 지인들과 등산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냈다. 노현희는 아무도 없는 산에서 발성연습을 하며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노현희는 “가끔 산을 찾는다”라며 “화장을 안 하면 사람들이 못 알아 본다”고 너스레를 피웠다.

이어 “다른 노래를 부를 때는 즐기면서 부르지만, 내 노래를 하려니 즐기지 못 하겠다”며 행복한 고민을 꺼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노현희는 과거 성형수술로 인해 받은 악플을 언급하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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