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힐링 황정민’
‘힐링캠프’ 황정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황정민이 출연해 499인의 관객을 감동시켰다.
이어 “제 휴대폰에 친구들 지인들 전화번호 많다. 그러나 내가 외로울 때 올 사람이 아무도 없다. 미안해서 전화할 수가 없는 거다. 그런데 저희 집사람은 어디든 달려 와준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손가락질 하며 비난할 때 아내는 내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다. 아내는 최고의 친구이자 방패다”고 설명했다.
황정민은 “그런 아내를 위해서 씻는 것쯤은 할 수 있지 않겠는가”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힐링’ 황정민은 직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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