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갈무리.
‘박창진 사무장’
박창진 사무장이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최근 박창진 사무장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상대로 뉴욕주 퀸스카운티 법원에 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징벌적 손해배상’도 요구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8일 ‘땅콩회항’ 사건으로 인한 외상후 신경증과 불면증을 산업재해로 인정받고 보름 만에 소송을 냈다.
박창진 사무장은 미국 보스턴 소재 로펌에 변호를 맡겼으며, 조현아 전 부사장은 앞서 선임한 미국 로펌 ‘메이어브라운’을 통해 박창진 사무장 소송에도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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