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세븐틴 세븐틴’으로 100권째를 채운 ‘1318문고’. 사계절출판사 제공
청소년문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1318문고’는 1997년 4월 첫 권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독일 작가 미리암 프레슬러)가 나온 이후 18년 만에 100권을 냈다. 2002년 제정된 ‘사계절문학상’ 역시 국내 최초의 청소년문학상이다.
1318문고 중에는 30만 부 넘게 팔린 ‘봄바람’(박상률), 20만 부 이상 나간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로버트 뉴턴 펙) 등 화제작도 여러 권이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