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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김광현, 올스타전 불참…박종훈 대체 출전

입력 | 2015-07-14 20:37:00


팔꿈치 염증으로 1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프로야구 SK 김광현(27)이 18일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류중일 감독이 김광현을 대신해 SK 박종훈(24)을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로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