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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2007년 쌍둥이 딸+2013년 쌍둥이 딸 ‘겹쌍둥이’
축구선수 이동국(36·전북)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KBS 측에 따르면 두 쌍의 쌍둥이 딸과 아들을 둔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해 첫 촬영을 마쳤다.
앞서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7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은데 이어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또 얻었다. 2014년 11월 아들이 태어나 1남 4녀를 두고 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 만세,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엄태웅과 딸 지온, 추성훈과 딸 사랑 등 4가족이 출연 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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