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사진 = 동아DB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1년 못 넘겨 헤어진 이유가…팬들 “안타깝다”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연애 7개월 만에 결별을 맞았다.
7일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도대로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6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결별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췄고 종영 후 스쿠버다이빙 모임을 통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정은우는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하고 있다. 박한별은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애인있어요’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 사진 = 박한별 정은우와 결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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