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갈무리.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세계 최대 규모 여객기를 소유한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알왈리드 빈 탈랄(60)이 전재산 기부 계획을 전했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알왈리드 왕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기자회견을 진행, 자신의 전재산 320억 달러(약 35조 8560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기부 소식에 이어 28세 연하인 그의 넷째 부인 아미라 알 타윌(32)의 엄청난 미모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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