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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구조작전대 신고합니다”

입력 | 2015-07-02 03:00:00


해군이 1일 세월호 참사 후속 조치로 해양 재난사고 초동조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창설한 3함대 ‘구조작전대’ 대원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동해 1함대, 평택 2함대, 목포 3함대에 신설된 구조작전대는 담당 해역에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초동조치와 구조활동에 나선다. 구조작전대는 심해잠수사 15∼17명으로 구성됐다.

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