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일보 DB
‘메르스 예방법’
국내 메르스 감염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메르스는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 정도 잠복기를 갖는다. 감염된 환자는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예방법 및 대처하는 방법에는 먼저 손을 자주 씻는 것이고 두 번째는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이 어 ‘메르스 예방법’ 세 번째는 열이나 기침이 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네 번째로 고령,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끝으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 또는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 120에 연락해서 상담을 받으면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메르스 의심 환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수가 16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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