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어라운드 백 브랜드 킬리안(KYLIAN)은 ‘인디고 토트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천연 색소로 염색해 은은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피그먼트 원단, 도톰한 두께의 인디고 데님 원단을 가지고 두 가지 색상으로 만들었다. 특히 토트백 앞에는 큼지막한 2개의 포켓을 배치해 핸드폰, 지갑, 다이어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넣을 수 있다.
디자인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배색 스티치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통가죽 손잡이는 오랜 시간 들어도 변치 않는 멋스러움을 갖췄다. 심플한 디자인, 적당한 사이즈,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남녀 누구나 캐주얼하게 들고 멜 수 있는 데일리 백으로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7만9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