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닐스야드 레머디스, 파르나스몰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 2015-06-11 15:45:00


영국 500년 전통의 허브 치유법을 계승한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NEAL’S YARD REMEDIES)가 베스트셀러 제품 ‘와일드로즈 뷰티밤 미니(15g)’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장미를 주성분으로 하는 ‘와일드로즈 뷰티밤’은 클렌징•마스크•모이스처라이저 기능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올인원(ALL-in-One)제품이다. 각종 뷰티어워드 수상은 물론 이효리, 강민경, 혜박 등 셀럽들이 사용해 입소문 난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베스트셀러로 그 인기에 힘입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미니 사이즈(15g) 버전이 새롭게 출시 된 것.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와일드로즈 뷰티밤 미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내에 마련된 ‘힐링 스페이스’에서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핸드 마사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기 시간 동안은 아로마테라피는 물론 면역력을 높여주는 미네랄 미온생수와 허브티를 제공해 내추럴 힐링을 도울 예정이다. 와일드로즈 뷰티밤 미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캐스키드슨 포켓미러를 선물로 증정한다.

닐스야드 레머디스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염려가 늘고 있는 시점”이라며 “닐스야드 팝업스토어에서 마련한 힐링 이벤트를 통해 지쳐있는 심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 팝업스토어 및 힐링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진행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