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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조카 유민, 삼촌 못지 않은 외모 …‘조인성 이광수와 셀카’ 눈길

입력 | 2015-06-09 16:40:00

‘장동건 조카 유민’


‘장동건 조카 유민’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월 장동건 조카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삿포로. 눈꽃축제. 한일우정한마당 첫째날 공연 마친 후 조인성 님, 이광수 님과 함께. 헤헤. 저희 일본 첫 공연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왔습니다! 응원해주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멜로디데이 유민은 조인성, 이광수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특히 조인성과 이광수는 훈훈한 키 차이와 잘생긴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멜로디데이에 새로 영입된 멤버 유민의 부친은 장동건의 사촌 형이다.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 관계자는 “장동건과 유민의 외모가 실제로 닮았다. 알고 보니 사촌 조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유민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결혼식 때도 참석했고 크면서 좀 뜸해진 것은 있지만 어릴 때는 왕래를 하던 사이”라고 매체를 통해 전했다.

한편 유민은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 4인 보컬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의 ‘그 한 마디’로 데뷔했다.

멜로데이는 9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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