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철 인민무력부장, 고사포. 사진=YTN 캡처·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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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 서열 2위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고사포로 처형?…북한군 동향은?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고사포
국방부는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숙청된 것과 관련해 현재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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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북한의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수중 사출시험과 최근 KN-01(함대함 미사일) 발사 등 일련의 무력시위와 북한 내부 동향에 대해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가정보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현안보고에서 북한 내 군 서열 2위인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에 대한 반역죄로 숙청됐다고 보고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은 "국정원이 오늘 아침에 국회 정보위에서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지난달 30일 비밀리에 숙청됐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이 지난 4월말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평양 순안구역 소재 강건종합군관학교 사격장에서 고사총(고사기관총·고사포)로 총살했다는 첩보도 입수했다. 숙청은 확실한 것으로 보이나 처형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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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군 장령급(우리의 준장이상 장성급에 해당) 간부 수백 명을 참관인으로 동원한 가운데 고사총으로 현영철을 처형했다는 첩보도 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고사포. 사진=YTN 캡처·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